[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광교 지하1층 파사쥬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프리스비’ 매장을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애플 프리스비 매장은 백화점 포함 오프라인 총 18개 매장으로, 이번 갤러리아 광교에 오픈한 애플 프리스비 매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00평 정도다.
갤러리아 광교의 애플 프리스비는 체험형 스토어를 통해 애플 전 제품과 트렌디한 IT 액세서리를 구매·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 애플 제품에 특화된 전문 직원들이 1:1 교육 및 솔루션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광교 프리스비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애플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시 프리스비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APPLE M1’ 칩을 탑재한 신제품 맥 노트북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 '프리스비' 매장.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