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대만·일본 티저 사이트를 4일 열었다고 밝혔다.
엔씨는 내년 1분기 중으로 대만과 일본에 리니지2M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8일부터 대만과 일본 현지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리니지2M은 지난해 11월 27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해 리니지M과 나란히 매출 선두권을 지키며 인기를 끌었다. 리니지2M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2M 일본 타이틀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