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LG전자(066570)가 29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마그나와의 합작법인은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내년부터 2023년까지는 기존 프로젝트 매출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합작법인 매출은 올해 공식 출범할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면 2023년, 2024년 이후부터 매출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4년부터 합작법인의 전체 10% 정도가 시너지 매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