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코스피가 장 중반 낙폭을 축소하며 30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1조원 넘게 순매수 하며 하락장을 방어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4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54(-0.77%) 내린 3019.9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조1135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27억원, 7918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이날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따른 뉴욕증시 하락에 장 초반 3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시간 외 뉴욕지수 선물과 중국 증시의 낙폭이 축소되면서 3020선으로 상승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29(-0.79%) 내린 918.91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 2043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1282억원, 770억원을 각각 순매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