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출시한 건강 간편식 통합상품 '칼로리라인업' 4종 이미지. 사진/GS25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GS25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건강 프레시푸드(Fresh Food)’ 라인업을 강화한다.
GS25는 건강 간편식 통합상품 ‘칼로리라인업’ 4종을 동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GS25가 선보인 ’칼로리라인업’ 4종은 ‘290kcal두부면샐러드파스타’, ‘300kcal치킨스테이크도시락’, ‘305kcal곤약닭가슴살김밥’, ‘320kcal로스트치킨샌드위치’다.
GS25는 쌀이나 밀가루 등의 백색푸드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식 트렌드가 주목받음에 따라 낮은 칼로리에 영양까지 고루 갖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부면, 콜리플라워, 곤약, 통밀빵 등의 식재료를 활용했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칼로리 수치를 내세운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고 파스텔톤의 통일된 컬러로 산뜻한 봄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GS25는 이번 간편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양가 있고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먹거리를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이 GS25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영환 GS25 간편식품부문장은 “건강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들이 낮은 칼로리로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 간편식의 라인업을 강화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저칼로리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는 건강 먹거리 대표 편의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