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직구라운지' 플랫폼에서 MZ세대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가 MZ세대를 위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다양하게 전개한다. 사진/하나카드
우선 이달 10일부터 4월30일까지 ‘I say 5%+ You say 머니백, 다같이 명품 질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만 해도 MZ세대 핫 아이템 경품 △아미 스웨트셔츠 △생로랑 벨트백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브랜드사(Visa, MASTER, AMEX) 할인·캐시백 혜택에 더해 5% 하나머니를 추가 적립해준다. 최대 적립 한도는 10만하나머니다.
캐새백 행사도 전개한다. 4월말까지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 '캐치패션'에서 하나Visa프리미엄(플래티늄, 시그니처, 인피니트) 카드 인증 후 상품 첫 구매 시 20% 캐시백 해준다. 재구매시에는 15% 혜택을 선사한다.
다음 달 해외직구라운지 내 '패션 명품몰'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외 분할납부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건당 5만원 이상 해외결제 건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Z세대의 명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주요 명품숍을 한 곳에 모은 패션 명품몰을 오픈해 편의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1Q GLOBAL VIVA' 카드를 발급받아 해외직구라운지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1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단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 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직구라운지는 모바일 네이티브이자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손님들이 하나카드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