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상임위원으로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지난 2월 이병기 상임위원 사퇴 이후 5개월 만에 5명의 상임위원 체제를 갖추게 됐다.
양 상임위원은 19일부터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양 상임위원은 진주 대아고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언론학 박사를 했고, 전국언론노조 정책위원, 한국교육방송공사 정책자문,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등을 거쳤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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