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에서 24일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 네이버가 긴급 점검 후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네이버의 뉴스·카페·블로그 등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네이버는 저녁까지 블로그와 카페 등 일부 서비스 접속 불가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 오류를 해결했다.
네이버 측은 “블로그와 카페 등 일부 서비스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고, 긴급 점검을 진행해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CI.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