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확신라이브'에서 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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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라이브방송서 '장기렌터카'를 판매한다. 사진/신한카드
확신라이브는 소상공인 및 제휴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신한카드의 콘텐츠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에서 제작한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를 접목 세밀한 고객군을 선정해 마케팅하는 게 특징이다.
확신라이브는 이번 방송을 위해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200대를 사전 확보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현대자동차와 협의를 통해 신한카드 장기렌터카 차량을 우선적으로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인트 적립 혜택도 준다. 실시간 방송에서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 30만마이신한포인트를 지원해준다. 10명을 추첨해 차박용 텐트도 증정한다. 확신라이브에서 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이 대상이다.
방송은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및 인터파크TV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송출된다. '신한MyCar' 모델인 배우 김선호씨가 출연해 실시간 채팅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