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여파로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돼 총 47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93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30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3651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만6900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이다.
5일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집계된 지난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