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본부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67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69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936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6053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만8786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13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64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