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롯데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달 5일까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완구 전 품목 6만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6만명에게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2일까지 정관장 행사상품을 최대 40% 할인해준다. 15일까지는 롯데마트에 입점된 오프라인 정관장, 한삼인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아이몰에서 이달 4일 대형가전 15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15만원까지 할인해준다. 11일과 18일에는 대형가전·컴퓨터·카메라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한도 20만원까지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한 달간 신개념 용돈카드 '티니패스 카드'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티니패스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80명을 추첨해 밀키트를, 20만원 이상 이용한 20명에게는 캠핑용품을 지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티니패스 이벤트는 티니패스 카드를 충전하고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소비행태에 따라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터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터치 혜택은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 터치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 완료 후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오는 25일까지 온라인쇼핑몰(옥션· 위메프·쿠팡·티몬·G마켓), 31일까지 홈쇼핑(CJ홈쇼핑·GS홈쇼핑·NS홈쇼핑·공영홈쇼핑·롯데홈쇼핑·현대H몰·홈앤쇼핑) 등에서 8만원 이상 앱카드로 결제하면 1500원 할인된다. 또 이달 16~18일부터 29일까지는 마트(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이외에 5월 한 달 동안 전국 음식점에서 4만원 이상 삼성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777원의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롯데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품 및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진은 롯데카드 본사. 사진/롯데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