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원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법원도서관 다목적실 151호에서 '새로운 만남 입양'을 주제로 법률소양강좌를 개최한다.
법원도서관은 ‘정인이 사건’ 등 입양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연은 아동권리보장원 아동보호기획부 입양정책팀 과장인 전민경 변호사가 진행한다. 선착순 4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법원도서관에서는 6월 말까지 아동학대 관련 주제컬렉션이 열린다.
법원도서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법원도서관 다목적실 151호에서 '새로운 만남 입양'을 주제로 법률소양강좌를 개최한다. 사진/법원도서관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