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일본증시가 전일 급락 마감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4% 상승한 9574.64로 장을 열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과 기업실적 호재도 일본증시 상승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업종별로는 항공운수(2.36%), 증권(0.93%), 화학(0.83%)은 상승세인 반면 해운(-0.65%), 보험(-0.67%), 광업(-0.36%)업종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