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의 모바일 MMORPG 신작 ‘블라스트M’이 양대 마켓 게임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8일 룽투코리아에 따르면 서비스 중인 ‘블라스트M’이 지난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에서 각각 1위를 달성해 양대 마켓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현재도 양대 마켓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라스트M’은 기계공학과 마법이 고루 발전한 세계에서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MMORPG다. 애니메이션 화풍의 화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메카닉이 함께 어우러져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라스트M’은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5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모집해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게임 홍보모델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예능계 라이징 스타 ‘박군’을 발탁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블라스트M’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출시와 동시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며 “향후 게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블라스트M’의 차별화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