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피가 미국발 훈풍에 상승 출발한 이후 3300선 턱밑에서 마감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0포인트(0.30%) 오른 3296.68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8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46억원, 52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종이목재, 화학 등이 올랐다. 통신업, 기계, 유통업, 비금속광물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7.44포인트(0.73%) 오른 1029.9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2억원, 52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1155억원을 순매도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