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정기 예금금리를 최대 연 2.3%까지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금리 인상분은 12개월 이상 계약에 한해 적용된다. 정기예금 상품 기본 금리는 △12개월 이상 연 2% △24개월 이상 연 2.1% 등이다.
모바일 뱅킹과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연 0.2%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최대 연 2.3%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신규 고객이나 기존 가입자 누구나 예치 한도 제한 없이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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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종전 대비 0.2%p 인상한 연 2.3% 수준으로 제공한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