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업체인
THE E&M(089230)이 자회사의 코로나 항원진단키트 허가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2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참견' 코너에 출연해 "THE E&M의 100% 자회사인 루카에이아이셀이 전일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 허가를 받았다"며 추천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인공세포막 원천기술을 활용해 각종 바이러스와 암 진단, 신약개발 플랫폼, 유전자 전달 플랫폼 등의 신기술을 개발한 바이오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공세포막은 인체의 세포막과 동일한 물리적 경계막을 형성해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방어막 역할을 하며, 인체 면역거부반응이 없어 다양한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용환 전문가는 THE E&M에 대해 본업인 개인방송 플랫폼 팝콘TV의 지속적인 성장도 기대된다며, 목표가 1200원, 손절매가 85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1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50원(4.95%) 상승한 1060원을 기록중이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