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에 대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성진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8일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유안타증권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그는 유안타증권에 대해 "2020년 영업이익(1226억 원)을 뛰어 넘는 1분기 실적(1412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증권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실적을 감안하면 주가는 지지부진한 상황, 주당 자산가치가 7000원에 달하는데, 현재 주가는 4600원대로 저평가 상태"라며, 매수가 4600원, 목표가 5400원, 손절매가 44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1시50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0원(0.22%) 상승한 4625원을 기록중이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