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지속적인 운임 상승 기대로
팬오션(028670)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팬오션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팬오션의 주요시장인 건화물선 운임지수(BDI)가 중장기 회복 사이클에 진입했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2022년까지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벌크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7650원 이후에서 매수하고, 목표가 8500원, 손절매가 68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370원(4.57%) 하락한 773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