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터치폰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터치폰 'SHW-A25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HW-A250'은 작고 가벼우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편안함 그립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해 부드러우면서도 빠른 반응속도를 느낄 수 있고, 최대 16GB까지 지원하는 Micro SD 슬롯을 지원해 대용량 파일 저장이 가능하다.
지상파DMB를 비롯해 모바일 뱅킹서비스, 휴대폰 결제서비스, 5000명까지 저장이 가능한 대용량 전화번호부, SOS,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셀프촬영, 연속촬영, 파노라마 등을 지원하는 200만 화소 카메라도 탑재하고 있다.
모던 블랙, 시크 화이트(이상 SKT), 브라운 블랙, 크림 화이트, 코럴 핑크(이상 KT) 등 모두 다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0만원대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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