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윤성(56)이 7일 유치장에서 나와 이동하면서 "피해자에게 사죄 한다"고 밝혔다.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기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된 50대 성범죄 전과자 강 모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