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15개의 도시 및 농촌 금고는 1대1 상생협약 체결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도농 금고 간 격차 해소를 위해 MG장터, 상생자금 및 시설자금지원 대출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금고 간 위탁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상생 협약을 계기로 도시·농촌금고 간 상생을 위한 농촌새마을금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도농 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