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왕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티앤엘을 추천주로 꼽았다. 티앤엘은 의료용품 전문 업체로 고분자 기술기반의 창상 치료재, 골절치료용 고정재 등을 생산한다.
그는 "아마존, 월마트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트러블케어 패치를 ODM(판매망을 갖춘 유통업체에 제공하는 생산방식)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면서 "창상피복재의 경우 생산설비 증설을 통해 현재보다 약 50% 이상 생산규모가 증가하며 이같은 내용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스마트패치와 마이크로니들 제품 등은 매출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향후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가격에서 매수 가능하고, 목표가 6만6000원, 손절매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6400원(12.33%) 상승한 5만83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