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NK세포치료제 연내 임상 개시 목표로 확장중-키움

입력 : 2021-10-13 오전 8:48:40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엔케이맥스(182400)에 대해 NK세포치료제의 연내 임상 개시 목표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NK세포치료제의 상업화를 위해서는 대량생산 기술 및 원가절감이 가능한 동종 NK세포치료제의 상용화가 필수”라면서 “회사는 NK세포치료제(SNK02)를 이용한 코로나19 임상시험 연구지원사업 공동연구 참여와 식약처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신청, 연내 임상 개시 목표를 바탕으로 동종 NK세포치료제로의 확장을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NK세포치료제의 강점으로는 부작용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 현재까지의 임상시험에서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을 포함한 어떠한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다”면서 “NK세포치료제는 부작용이 없는 세계 첫 NK세포치료제로 상업화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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