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9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롯데관광개발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위드 코로나로 실적 회복이 예상되면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해외여행 불가능으로 국내 여행지인 제주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 객실의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며 실적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3000원, 손절매가 1만6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00원(5.93%) 상승한 1만96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