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이노와이어리스(073490)가 내년 5G 스몰셀(소형기지국)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이란 전망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30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노와이어리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글로벌 5G 투자가 재개되면서 특히 내년 5G 스몰셀 사업부문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며 매출액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28GHz 투자를 하면서 중심 장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에 목표가 5만2000원, 손절매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20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650원(-3.63%%) 하락한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