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3000선에 근접하며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도 1000선을 회복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86포인트(0.77%) 오른 2997.89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564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3억원, 449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와 의료정밀이 1%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운수창고(0.84%), 섬유의복(0.60%)도 상승 출발했다.
이날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17포인트(0.82%) 오른 1004.7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8억원, 7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2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0.23%) 내린 1190.20원에 거래 중이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