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배당락 효과에 금융 및 증권 관련주들 주가가 크게 빠지고 있다. 이들은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힌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대신증권(003540)은 전일 대비 1650원(7.78%) 내린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은 12월 결산회사의 배당기준일인 전날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는 배당기준일이 경과해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