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78일 만에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해 9월29일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발사시험을 했다고 보도한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