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중국 제조업(PMI)지수 반등 소식과 9월 중추절을 앞둔 계절적 기대감으로 중국관련주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락앤락(115390)은 전날보다 400원(1.08%)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고,
베이직하우스(084870) 역시 200원(1.21%) 오른 1만6700원을 기록하며 엿새째 오름세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만5000원(2.12%) 오른 120만3000원으로 닷새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중국관련 수출주보다는 중국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내수주들이 주식시장에서 활약이 상당하다. 중추절을 앞둔 영향도 있지만, 여전히 위안화 절상 필요성이 안팎으로 커지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