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가 국가대표 응원 메뉴로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제안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bhc치킨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이미지. 사진/bhc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아 다양한 메뉴 제안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bhc치킨은 우선 요기요를 통해 총 12일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그리고 오는 12일과 13일에 대표 메뉴인 뿌링클, 콤보시리즈, 맛초킹을 포함한 전 메뉴를 대상으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부터 20일까지는 전 메뉴 3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추가로, KB 리브메이트 앱을 통해 요기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bhc 치킨 2000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면 최대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배달의민족을 통해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콤보 세트메뉴와 한 마리 세트메뉴 등 세트메뉴 15종과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등 총 16종에 대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쌀쌀한 날씨인 겨울에 제격인 따끈한 국물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큰맘할매순대국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2월 한 달 동안 배달과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게임 중 가장 인기 있는 쇼트트랙 종목이 저녁 시간대에 진행돼 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bhc의 외식 브랜드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 기원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