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김선태 변호사,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15인’에

ALB, '2022 Asia Top 15 Litigators'로 선정

입력 : 2022-02-16 오후 3:50:59
[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광장 김선태 변호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전문지 ALB ‘2022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Asia Top 15 Litigators)’에 선정됐다. 

16일 광장에 따르면 ALB(Asian Legal Business)는 "김 변호사가 지난해 소송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내 고객과 동료, 상사 등으로부터 인정받은 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20여 년 간 송무분야에서 활약해 온 송무전문 변호사로 행정소송, 금융분쟁, 건설·부동산소송, 형사, 신탁분쟁 분야의 소송 및 중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LH와 판교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 간 분양전환 집단소송, 현대중공업과 방위사업청 간 군수지원함 지체상금 소송, 삼성화재와 의료진 간 실손보험 관련 채권자대위소송 등에서 승소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업자들과 가입자들 간 '5G 통신서비스 품질 관련 집단소송'을 맡아 진행 중이다.
 
김선태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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