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일 서울에서 집중유세를 펼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운동가 묘역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곳에서 3·1절 정신과 자유정신을 되새기며 서울 유세를 시작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동작구 중앙대병원 정문 앞에서 유세한 후 서대문구로 넘어가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서 유세하며 이날 유세 일정을 마무리한다. 신촌 유세에는 대선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선대본주 정책본부장이 자리해 '원팀'의 모습을 부각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진=국민의힘)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