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이 첫선을 보이는 스틱 타입 숙취해소제품 컨디션 스틱(사진=HK이노엔)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HK이노엔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 ‘컨디션 스틱’을 출시했다.
22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컨디션 스틱은 젤리 식감의 스틱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청사과 과즙을 첨가한 △그린애플 맛과 △컨디션 맛 2가지로 출시되며, 그린애플 맛은 컨디션 스틱으로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이 제품은 100% 국산 헛개나무열매혼합농축액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새싹보리추출분말과 밀크씨슬추출물분말, 사양벌꿀이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비타민C, 타우린 첨가를 통해 숙취해소 뿐 아니라 다음 날 활력 충전까지 고려했다.
컨디션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HK이노엔 공식 유튜브에서 프리마케팅(Pre-Marketing) 이벤트를 준비했다. 컨디션은 이달 31일까지 HK이노엔 공식 유튜브에서 ‘제품 런칭 축하’ 댓글을 남긴 참석자 전원에게 신제품 ‘컨디션 스틱’ 2종을 증정한다.
HK이노엔 ‘컨디션 스틱’의 소비자 가격은 1포(1회분, 18그램)에 29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HK이노엔 음료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 31년을 맞은 컨디션은 새로운 고객인 MZ 세대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휴대성과 맛을 강화한 컨디션 스틱을 선보이게 됐다. 상큼한 맛과 함께 기존 컨디션의 숙취해소 성분을 담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