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5일 잔나비 최정훈은 초록색 배경 꽃송이 이미지 한 장을 게재하며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최정훈은 "유난히 좋은 봄이다. 아직 좀 남았지만 우리 모두의 일상 회복을 축하드린다"며 "잔나비도 슬슬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5월 10일에 잔나비의 새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다.
"3집을 내고 1년도 안 됐는데 새 앨범을 내는데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은가 보다"며 "앨범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지난해 7월 공개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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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새 앨범 발매 편지 이미지. 사진=페포니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