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삼성전자(005930)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홍보 모델인 ‘7대 던파걸’을 선발한다.
서류심사, 던파퀴즈대결, 끼와 재능 그리고 던파에 대한 열정 등 총 세 차례에 걸친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후보 4명이 선발됐으며, 앞으로 5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해 게이머들을 직접 만나기도 할 예정이다.
‘7대 던파걸’은 오는 17일부터 약 한 달간의 투표를 통해 다음달 14일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던파걸을 유저들의 투표로 뽑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현 네오플 조종실장은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은 게이머들이 직접 원하는 던파걸을 뽑을 수 있도록 색다른 방식으로 기획됐다”며 “던파걸 후보들이 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호흡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종 오디션은 ‘7대 던파걸 서바이벌 오디션:성캐의 夜생중계’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온게임넷과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