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셀루메드(049180)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생산효소 샘플 개발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9분 현재 셀루메드는 전거래일 보다 1185원(29.96%) 오른 5140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최대주주인
인스코비(006490)도 14% 급등하고 있다.
이날 셀루메드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생산효소 샘플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mRNA 생산효소 신규 브랜드 ‘CLnZyme’ 효소의 품질을 입증하기 위해 샘플효소를 약정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