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통행이 1일 0시부로 재개됐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 하강에 따라 전날 오후 1시15분에 통제했던 동부간선도로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발령했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동교 부근 내부순환로와의 교차 지점에서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1일 0시부로 통행을 재개했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