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NHN벅스(104200)는 코카-콜라사와 제휴를 맺고, 올 여름 음악으로 짜릿해지는 ‘코카-콜라 X essential;’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코카-콜라 X essential;’은벅스 뮤직PD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과 코카-콜라가 손잡은 행사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뮤직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테마로 매주 1개씩 총 9개의 트렌디한 음악 선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컬래버레이션의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는 ‘핑크 바지 입은 날 들어줘야 함, 친구랑 같이 듣는 상큼한 하이틴 BGM’으로 지난 1일 essential;을 통해 공개됐다. ‘Coming of Age(mxmtoon)’, ‘Tough Love(Jens)’ 등 하이틴 무드의 틴팝(Teen Pop) 장르 15곡으로 구성됐다.

 

코카-콜라에서는 ‘코카-콜라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는 ‘Scan & Enjoy(스캔하고 즐기세요)’ 코-크 썸머 뮤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300ml/500ml/1.5L/1.8L 페트(PET)에 삽입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essential; 채널로 연결된다.

 

NHN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essential;만의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 X essential;’은 서울 130여곳의 버스 정류장, 코엑스 K-POP SQUARE, 여의도 IFC몰 파노라마 로드와 노스미디어타워 등 시내 주요 장소에서 대형 광고판으로 노출된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