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지난 17일 재오픈이 예정됐던 싸이월드의 재개장이 미뤄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싸이월드는 지난 17일을 기점으로 2년 2개월만에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17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앱마켓의 앱 심사 지연으로 연기됐다.
NHN벅스는 싸이월드와 메타 버전인 싸이월드제트에 음원스트리밍 공급계약을 한 디지털음원 서비스기업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싸이월드제트와 싸이월드의 메타버스 버전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합작 개발했다. 싸이월드 한컴다운은 17일 예정대로 먼저 공개됐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