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원의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권고하면서 교육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회의를 열고 ‘일상 방역의 생활화’로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위해 “학원에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한다”며 가족돌봄휴가자에게 하루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긴급 지원 등의 방안을 내놨다.
한편, 지난주 코로나19에 감염된 신규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었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103% 늘어난 수치로. 사망자는 22% 증가한 127명이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4주 연속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