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온라인 출산·육아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부터 육아까지 자녀 양육과 관련된 필수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각종 할인쿠폰, 특별 라이브방송 편성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인기를 끌고 있는 출산·육아 트렌드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베이비 키즈 페어’는 △출산·육아용품관 △유아동 패션관 △유아동 생필품관 △유아동 놀이관 △유아동 도서관 △유아동 SSG관 등 6개의 관을 통해 약 250여 브랜드 상품을 소개한다. 메인관에서는 출산부터 육아까지 꼭 챙겨야 할 주제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며, 각 관에서 선보이는 각종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가입고객 모두에게 출산육아·유아동패션·장난감·기저귀·분유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 4종을 매일 제공한다. 이에 더해 각 전문관 별로 제공하는 최대 20% 브랜드 중복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투데이 딜’, ‘육아템 TOP10’ 등의 코너를 통해 특가상품과 최신 인기 트렌드도 소개한다. 먼저, 10일 투데이 딜 상품으로, ‘압타밀 프로푸트라 2단계 분유’, ‘릴리유퓨어 골드 물티슈‘ 등을 특가에 제안한다. 육아템 TOP10에서는 △아토팜 △버블트리 △피셔프라이스 △BnB △래핑차일드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G마켓에서는 행사기간 중 G라이브를 통해 특별 라이브방송도 편성했다. 라이브방송은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10일 ‘갭키즈22FW 신상 특가’ △11일 ‘해지스키즈 22년 가을 신상 특가’ △12일 ‘팸퍼스 여름 인기 기저귀 특가’ 등으로 진행된다.

 

양재도 지마켓 프로모션실 실장은 “6개의 관을 통해 다양한 특가상품을 소개하고, 특별 라이브 방송도 편성한 만큼,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