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3분기 코스닥 우량주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해당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의 이번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000억원을 웃돌아 전분기 2800억원 보다 4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00억원 보다도 33.6% 증가한 수준이다.
이종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닥 스타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들의 하반기 실적은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며 "이번 어닝시즌을 앞두고 이들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