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1일까지 어린이 한복 브랜드 ‘금동이 한복’을 최대 22%할인 판매한다. (사진=마켓컬리)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1일까지 어린이 한복 브랜드 ‘금동이 한복’을 최대 22%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금동이 한복’은 쑥쑥 크는 아이들용 한복 구매가 망설여지는 고객들이 일상복 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도 한복 특유의 고운 선과 아름다운 문양을 잘 살렸다. 노랑, 분홍, 빨강, 파랑 등 선명한 색상으로 어린이다운 귀여움과 활기를 살렸다.
마켓컬리에서는 남아 한복 12종과 여아 한복 12종, 여아 속치마 1종, 총 25종을 판매한다. 남아용은 고무줄 바지로 입고 벗기 편할 뿐 아니라 여유가 있어 활동도 편하다. 여아용은 어깨끈 조절로 길이를 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키 약 80cm부터 140cm까지, 몸무게 13kg에서 34kg까지 입을 수 있는 2호부터 10호까지 준비했다.
상품 주문 후, 2~5일 내에 업체에서 직접 배송한다. 현대, 하나, 농협, 신한, 롯데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되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컬리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1500여개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할인되는 4종 쿠폰 패키지, 많이 살수록 할인율이 올라가는 다다익선 쿠폰으로 혜택을 더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