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영화 ‘헌트’가 개봉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버킷스튜디오가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6분
버킷스튜디오(066410)는 전 거래일 대비 135원(5.42%)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화 헌트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이날 오후 기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420만명이다.
헌트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의 주연의 영화로, 이정재가 감독으로도 참여했다. 버킷스튜디오는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