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광산 보유업체를 비롯한 광산 관련주들이 신성장산업 기대감에 일제 강세다.
대우증권(006800)은 각국 정부가 현재 희소금속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희소금속 보유관련주'들이 지속적인 테마를 형성하며 주목 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선승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경분쟁으로 인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중단이 촉발되는 가운데 희소금속 보유와 관련된 종목들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