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철강업종이 원화강세와 중국 정부의 규제책 등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08분 현재 철강업종은 전날 보다 2.2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생산 제한 조치 등으로 철강 공급 과잉문제가 해결되면, 글로벌 철강 수요 회복과 철강가격 강세로 국내 업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 업종 특성상 높은 원재료 수입 의존도와 더불어 높은 달러 부채를 보유해 원화강세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