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타고 사이판 14만원에 가자

편도 총액 13만8000원부터

입력 : 2022-09-29 오전 9:02:28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9월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19일 오후 5시까지 10월15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가 좋아지는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3만8000원부터다. 항공권 운임에 따라 편도 구매시 최대 5만원, 왕복 구매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도 선착순 제공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시 최대 79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호텔과 리조트 예약자들은 공항과 호텔 이동시 픽업/샌딩 서비스, 해당 호텔/리조트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O/X퀴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이판 리조트 2인 숙박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 B737-800. (사진=제주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오세은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