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하반기 최대 쇼핑 축제 ‘온스타일 페스타’ 홍보 티저 영상 캡처 화면(사진=CJ온스타일)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CJ온스타일이 10월1일부터 10일 동안 하반기 최대 규모 쇼핑 행사 ‘온스타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브랜드 올인쇼’를 통해 최근 고객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집중한다. 각 카테고리 대표 브랜드를 TV·모바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대 50% 이상의 특별 혜택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최화정쇼 △솔깃한생활 △굿라이프 등 TV 프로그램에서 ‘앳센셜·발뮤다·휘슬러’ 등 인기 리빙 브랜드를 판매하고, 모바일에서는 ‘자코모·한샘·시몬스’ 등 인기 가구 브랜드를 대표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생활>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올인쇼 행사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특별 경품을 지급한다. 홈카페 족에게 인기인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연간 최대 혜택 조건은 ‘홈리빙페스타’와 연계한 <현영한초이스> 라방에서 내달 4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10월10일 온스타일 페스타 ‘올스타쇼’에서는 대표 쇼호스트와 셀러가 총출동하는 TV방송 프로그램이 종일 진행된다. 특히 그동안 모바일 라방으로만 방송됐던 콘텐츠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과 <엣지쇼>는 처음으로 TV에서도 방송된다. 채널에 구애받지 않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판매 접점을 더 확대하는 차원에서다.
라방의 특장점인 쌍방향 고객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TV 방송 라이브톡 채팅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티나는생활은 이날 저녁 5시 에싸 최신 상품 ‘피에트 쇼파’를 연간 최대 할인가로 판매하며 적립금 10만 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엣지쇼는 이날 오전 12시 겨울 시즌 맞이 방송을 개시하며 겨울 코트·패딩 등 프리미엄 아우터를 단독 조건으로 공개한다. △스타일C △S-PICK 등 다양한 TV방송 프로그램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면 10 %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고객 중 1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4’을 지급한다.
온스타일 페스타가 CJ온스타일 연간 대표 이벤트인만큼 다양한 CJ 패밀리 브랜드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행사 기간에 구매한 모든 고객은 ‘온스타일 페스타 올인박스’ 당첨 대상이다. 올인박스에 당첨된 10명의 고객은 CJ온스타일 적립금 1200만원을 포함해 총 1400만원 상당의 CJ 브랜드(올리브영, 더마켓, 티빙 등) 기프트카드가 담긴 선물박스를 우편으로 제공받는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온스타일 페스타는 평범한 판촉 행사가 아니라 고객 취향에 꼭 맞는 브랜드를 최적화된 방송 콘텐츠로 소개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이라며 “CJ온스타일은 특별한 쇼핑 경험을 위한 방송 콘텐츠와 함께 적립금, 쇼핑지원금 등 가격적인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